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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주린이를 위한 주식 용어 정리

by woosta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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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용어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요즘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은행에 넣어봐야 이자도 얼마 되지않고, 적금이래봐야 마찬가지니까 그런듯합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분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 되어집니다.

 

 

오늘은 주식 용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합니다.

주식을 시작하기위해서는 당연히 기초적인 용어는 필수니까요!

 

  * 상한가 / 하한가

주식의 가격이 하루에 오르거나 내릴 수 있는 최대폭(30%)에 도달했을때를 의미합니다.

최대폭으로 올랐을 때 상한가에 도달했다라고 하며, 최대폭으로 떨어졌을때는 하한가에 도달이라고 합니다.

(단, 상한가로 출발했던 기업이 하한가로 마감을하면 -60%의 폭으로 주가가 변동할 수도 있습니다.)

 

  * 호가창

주식의 매수/매도를 주문할 때, 실시간으로 매수와 매도 주문이 체결되는 상황을 볼 수 있는 창을 호가창이라 합니다.

또한, 각각의 가격대를 호가라고 합니다.

 

  * 거래량

매수와 매도가 합의되어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체결이라고 하며, 체결량이 쌓였다는 것은 거래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이는 거래량을 의미하고 쉽게 생각해서 돈이 오고갔다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 예수금

본인의 증권계좌에 현금을 입금시킨 금액을 말합니다.

즉, 예수금이 있어야 주식을 살 수 있겠지요? 

 

  * 미수금

본인이 보유한 예수금보다 더 큰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즉, 대출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예를들어서 내가 가지고있는 예수금이 100만원이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럼 300만원어치의 주식을 매수했다는 말은 가지고 있는 예수금 100만원을 제외한 200만원을 대출받았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미수금이 200만원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아셔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미수금이 발생했을 때 일정기간동안 주식을 매도하거나 현금을 입금하지 못하면 증권사에서 강제로 매도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바랍니다.

 

  * 평단가 / 평단

본인이 매수한 주식의 평균단가를 의미합니다.

주가가 평단가 아래로 내려가면 마이너스, 평단가보다 올라가면 이익이 나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평균단가다보니 변동을 합니다.

만약 예를들어서 100원에 10주를 샀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10주에 대한 평균단가는 100원입니다.

그런데 주가가 내려서 90원이 되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저는 추가로 주당 90원에 10주를 더 매수했다면, 

총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20주, 금액은 1900원, 1주당 평균단가는 95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이용해서 보통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추천을 합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말입니다.

 

  * 손절 / 약손절

주가가 자신의 평단가보다 내려갔을 때, 더 큰 손해를 방지하기위해 매도하는 행위를 손절이라고 합니다.

약손절은 미미한 %의 손절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손절이라고 한다면 손해를 보고 팔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익절 / 약익절

이익이 났을 때 매도를 진행하면 익절했다고 표현합니다.

손절과는 반대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본절 / 본청

본인의 평단가와 동일한 금액에서 매도하여 본전처리로 잘라낸 것을 의미합니다.

본전쳤다라는 말을 우리는 많이하지요? ^^

 

 

  * 이동평균선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 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입니다.

주식시장에서의 거래액, 매매대금, 주가 등의 현상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일, 20일, 60일, 120일 등의 이동평균선이 있습니다.

때에 따라 분석에 따라 보시면 도움이 많이됩니다.

 

  * 스윙

주식보유시간을 기준으로 투자 방식을 분류를 많이합니다.

스윙은 단기와 중기 투자의 중간정도를 스윙투자라고합니다.

보통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를 스윙투자라고 얘기들합니다.

 

  * 단타

주가의 등락을 활용하여 짧은 시간에 수익을 확정하고자 주식을 매도하는 매매의 기법중 하나입니다.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하루정도안에 매매를 하는 매매방식이라고 보시면됩니다.

 

  * 스캘, 스캘핑

초단위로 매수 매도를 하는 매매 기법을 말합니다.

작은 수익률을 확정시키고자 빈번하게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작은 수익률이라고는 하나,, 매매금액이 클 수록 엄청난 돈이 1초마다 바뀌게 되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사실 이는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 데이트레이딩

하루안에 사고 파는 방법으로 하루에 2~3번 정도 매매하는 매매방식입니다.

 

  * 장외거래

상장되지 않은 기업들을 매매하는 시장을 말합니다.

 

  * 주도주

현재 시장에서 가격상승을 많이 보여주거나 거래량을 많이 수반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이끄는 섹터나 

테마의 상위권 종목을 의미합니다.

 

  * 테마주

시장의 이슈, 뉴스에따라 해당 사안에 관련된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되면 그 기업의 주가가

올라가며 동시다발적으로 비슷한 업종의 회사들이 주가의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기업들의 주식이 테마, 섹터로 엮여서 시장에서 함께 움직입니다.

예를들어 대북, 코로나, 마스크 등의 이슈입니다.

 

  * 1등주

각 테마군에서 가장 주가의 상승폭이 큰 거래량, 상승 순위 상위권 주식을 보통 1등주라고 합니다.

 

  * 동전주 / 지폐주

1000원이 안되는 저가의 기업 주식을 말합니다.

주당 가격이 1000원 이상이 되는 기업들의 주식인데, 동전주였던 주식이 1000원대로 단위가 바뀌는 순간

지폐주라고 불리웁니다.

 

 

  * 개미

개미, 개미투자자 라고 많이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개인투자자를 의미합니다.

 

  * 세력

주식의 가격을 조절할 수 있을만큼의 자본력을 가진 매수매도 주체입니다.

 

  * 잡주

기업가치나 근본이 부실한 기업, 거래량이 매우 저조한 주식을 의미합니다.

 

  * 물타기

가지고있는 주가가 평단가보다 떨어졌을 경우, 더 낮은 가격으로 추가 매수를 하여 평단가를 낮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잘 이용하여 손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 불타기

물타기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던 주식의 주가가 올랐을 때, 더 높은 가격의 주식을 더 추가매수하여 평단가를 올리는 것입니다.

이는 훨씬 더 큰 상승을 기대하기때문에 평단가는 올라가지만 보유 주식의 수를 늘리기위함입니다.

 

  * 보합 / 보합세

변동이 거의 없이 전일과 동일한 가격대가 유지된 상황, 시세가 비슷하게 유지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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