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 주식인 '삼성전자'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주식투자를 하기위함과 배당금까지 나온다는 사실을 아시고
삼성전자에 투자를 많이들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삼성전자 주식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또 배당금은 얼마쯤 나오게 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언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정도를 보려고합니다.
먼저, 삼성전자 배당은 1년에 총 4번이 나오게 됩니다.
보통은 배당금이 나오더라도 1년에 1번정도 나오는데, 삼성전자는 분기별로 나오게 됩니다.
(국내기업 중 배당금이 1년에 4번 나오는 기업이 몇 있습니다 :)
배당금을 받기위해서는 그럼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할까요?
마냥 계속 들고있는 분들은 상관이 없겠지만, 빠르게 예수금을 확보하고 다른 주식을 또 해야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 부분도 중요한 부분일 듯합니다.
배당은 배당락일 전 영업일까지만 매수하면 그 분기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배당락일 : 배당기준일이 겨오가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을 말합니다.
보통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떨어지는게 일반적이므로 참고바랍니다.
좀더 쉽게 배당일자에 대해 표로 한번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매수 가능일 : 해당 분기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매수 가능날짜
** 배당 기준일 : 배당을 받기 위해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날
배당금은 보유기간과 상관없이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당금에서 세금 15.4%를 떼고 지급일에 본인의 주식거래 계좌로 입금이 되어집니다.
또한, 주식은 매수 후 영업일 기준으로 2일이 지나야 인정됩니다.
매수 가능일가지 주식을 사야 배당기준일에 인정되는 이유입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쉽게말씀드려 매수 가능일에는 늦에도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 만약 조금전 말씀드린대로 예수금으로 확보 후 돈을 다시 굴리시려면 배당락일부터는 팔아도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에 대해서 어떤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보통주를 의미하고, '삼성전자우'는 우선주를 의미합니다.
원래 주식이라는 것은 해당 기업의 주식 소유자는 해당 기업의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주요한 경영적인 사항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을 받고, 또 발행되는 신주를 인수하는 등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주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재산적 내용에 있어서는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입니다.
다만, 우선주 소유자는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궈을 포기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즉, 우선주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해당 기업의 경영에는 입을 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의 목적은 배당금과 적금형식으로만 생각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굳이 보통주를 할 필요없이 주당 가격도 낮은 우선주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의결권을 행사할만큼의 주식도 없고 영향력은 없을테니까요 ^^
그렇기 때문에 보통주보다 우선주가 저는 더 매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하셔서 주식 매수, 매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 배당금은 얼마이며 언제받는지, 이러한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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