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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

by woosta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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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에 역대급으로 국민연금의 운용수익률이 낮다라는 보도 자료를 접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직장인이라면 국민연금을 그냥 당연시하게 납부하게 되고 세후 수령액에만 관심이 쏠리게끔 마련입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매월 납부하고있는 이 국민연금이 나중에 각자에게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사실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아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때에 가장 궁금한 부분이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얼마를 냈고, 예상 수령액은 그러면 얼마가 될 것이며 어떻게 받는 것인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실 것입니다.

심플하게 3가지의 주제로 하여 궁금하실 내용들로만 구성을 하여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후 대책을 위해서라도 필수로 확인을 해야하는 부분이고 또 국민이라면 이런부분에 있어서 깨어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별 생각없이 빠져나가면 빠져나가는대로 주면 주는대로 먹고살기 바빴으나, 이제는 모르면 손해이고 타먹을 돈도 못타먹는다는 것을 알고난 후부터는 이런부분을 세심히 챙기고 알아보고 검색해보는 것 같습니다.

 

Index.

  1. 국민연금 수령액 조회하기

  2. 납부한 국민연금 내역 조회하기

  3. 국민연금은 그러면 언제 받는 것인가?


국민연금 수령액 조회하기

1) 포털 사이트에서 '국민연금 관리공단'을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2)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메인에서 '자주 찾는 서비스'에서 '내 연금 알아보기'를 눌러줍니다

 

3) 아래쪽 사진을 보시면 2가지로 알아보는 방법이 나뉘어 집니다. 인증 없이 간편하게 알아보는 방법과 인증을 통해 본인의 연금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정확성을 위해서 인증을 통해 예상연금액 조회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좌측에 원하시는 서비스를 선택하라고 나오게 되고, '국민연금 예상연금액 알아보기'를 눌러줍니다.

그런다음 간편인증과 인증서, 카카오페이 총 3가지로 인증을 해야합니다. 편하신대로 선택하여 인증을 해주시면 됩니다.

 

5) 인증을 마치면 현재 예상금액과 5년간 소득상승률을 반영하여 3.3% 최저부터 5.2% 최고까지 월 수령액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단계를 5단계로 나누어 말씀을 드렸지만, 이는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하기 위함이고 사실 국민연금공단 사이트에 들어가서 간단한 인증절차만 끝낸다면 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납부한 국민연금 내역 조회하기

1)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자주 찾는 서비스' -> '내 연금 알아보기'를 눌러줍니다.

 

2) 그 다음 밑으로 내려보시면 '가입, 납부내역 조회'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총 납부내역과 연금보험료 상세내역, 예상연금월액 까지도 함께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화면출력으로 출력 후 보관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민연금은 그러면 언제 받는 것인가?

위에서 확인한바와 같이 얼마를 냈고, 얼마를 받을지 예상금액까지 확인을 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결국 내가 그 돈을 언제 받는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지요?

이는 출생년도에 따라서 수령가능한 나이가 달라집니다.

* 1953 ~ 56년생 : 61세

* 1957 ~ 60년생 : 62세

* 1961 ~ 64년생 : 63세

* 1965 ~ 68년생 : 64세

* 1969년생 이후 : 65세

 

생각보다 늦은 나이에 국민연금을 타먹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조기노령연금은 무엇인지도 궁금하실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면서 소득이 없는 경우라면 노령연금 지급개시 연령 전이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기존 가입은 10년이상 했는데 소득이 없다면 5년 앞당겨서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잘 참고하셔서 본인이 노후에는 어떻게 노후 준비를 해야할지, 국민연금으로는 얼마를 타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놓치지않고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리소문없이 매월 빠져나가는 국민연금 이제 얼만큼 납부했고 얼마쯤 받는지 알아야 내더라도 덜 억울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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