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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정보

by woosta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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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금 굉장히 핫 한, 셀토스 페이스리프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미 셀토스는 판매량에서 보여주듯 소형 SUV에서는 최강자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쟁 차종인 현대 코나, 르노 XM3, 쌍용 티볼리 등 소형 SUV의 경쟁구도에서 이미 셀토스가 압승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소형SUV 점유율과 판매순위를 본다면 32.5%의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페이스리프트로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다듬어진 부분으로 나온다면 쐐기를 박는 것이 아닐까요? ^^

 

최근 니로 신차가 등장하면서 제법 좋은 반응들을 끌어내고는 있지만, 셀토스에게는 비빌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커버린 셀토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좌 : 셀토스 2022 / 우 : 셀토스 페이스 리프트

 

셀토스의 외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좌측에는 기존 셀토스의 모습이고 우측에는 페이스리프트가 된 후 입니다.

많은 분들이 많이 변경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양 옆에 두고보면 사실 굉장히 다듬어지고, 더욱더 세련되어진 모습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상품성의 개선형 모델이라고는 하지만 꽤 많은 부분이 변경 된 듯 합니다.

역동적인 스타일에 미래적인 감성을 강화한 디자인으로 더욱 깔끔해지고 다듬어진 모습입니다.

 

전면부는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로로 잇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선보여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습니다.

또한 LED 주간 주행등 DRL이 세로형으로 위치시킨 모습도 보여집니다.

굉장히 묵직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기존 셀토스 후면부

 

페이스리프트 후면부

후면부의 라이트에도 공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굉장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가

이번 페이스 리프트의 부분 변경의 핵심입니다.

확실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느껴지는 깔끔함과 절제된 모습이 있습니다.

 

좌 : 기존 셀토스 / 우 : 페이스리프트

측면부에서는 육안으로 볼 때에는 전면부와 후면부와는 다르게 크게 변화된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이번에 새로 적용된 18인치 전면 가공 타입의 휠을 장착하여 기존 모델과는 다르게 강인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왠지 측면부는 크게 차이는 없는데 페리 모델이 더 이뻐보이는 기분 탓..^^;)

 

좌 : 기존 셀토스 / 우 : 페이스리프트
좌 : 페이스리프트 / 우 : 기존 셀토스

후면부 테일램프가 가장 베스트한 디자인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 테일램프의 존재감은 기존과 비교해서 가히 말할 수 없고,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가로형 테일램프로 소형 SUV 같지 않은 커보이는 소형SUV 랄까요? 

 

전 : 기존 셀토스 / 우 : 페이스리프트 

실내 부분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실내는 대시보드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변경 되었습니다.

10.25인치 풀 LCD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하여

시인성을 높이고 깔끔한 실내 디자인을 연출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레버 방식의 기어에서 전자식 변속 다이얼 SBW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 전자식의 경우에는 호불호가 있는 부분이다보니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라고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어떻게 출시될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다리시는 분들고 있고요.

그렇지만 아수비게도 이번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2가지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가 됩니다.

1.6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으로 적용되어 나옵니다.

 

아마 셀토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유추해보건데,

니로 하이브리드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셀토스조차 하이브리드로 나오게 된다면, 판매량은 불 보듯 뻔하게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고

니로 하이브리드의 포지셔닝과 겹쳐지며 니로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은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셀토스야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놓지 않아도 이미 잘팔리는 베스트셀러 모델이니까요.

 

마지막으로 가격적인 부분을 보겠습니다.

디자인이야 좋다, 실내도 좋다 이거에요.

그러면 가격 또한 착하게 나왔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 2,200만원 + @ / 프레스트지 : 2,505만원 + @ / 시그니처 : 2,700만원 + @ / 그래비티 : 2,735만원 + @

- 2.0 가솔린

트렌디 : 2,100만원 + @ / 프레스트지 : 2,405만원 + @ / 시그니처 ; 2,600만원 + @ / 그래비티 : 2,635만원 + @

 

사실 가격적인 부분만 놓고 본다면,

상위모델과 옵션을 넣게되면 3,000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는 가격대가 나오게 됩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가 잘 나오는 했다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소형 SUV 치고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을 합니다.

3,000만원이 넘어가는 순간 사실 차량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테니까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풀옵이 아닌 적당선을 유지하면서 타협하여 차량가액을 뽑아보는 방법이나,

차라리 차급을 높이는 선택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정리를 하면, 가격이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성공적이고 전잖이 괜찮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디자인이면 디자인, 기능이면 기능! 여러면에서의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각자가 추구하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다 다르기에

적절하게 따져보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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