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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6 출시, 가격, 정보

by woosta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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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가 되어 주목을 받고있는 아이오닉6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진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조금 낯설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에서는 컨셉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았고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완성한 부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외관만 본다면 쿠페형으로 약간 스포츠카 같은 느낌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또 하나의 아이오닉6에 장점이 있습니다.

공기저항 계수가 0.21cd로 최고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현재 양산차 중에서 벤츠 EQS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이라고 다들 아실텐데요.

그 벤츠 EQS의 공기저항 계수는 0.20cd 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긴 휠베이스를 가졌습니다.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시면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주고 곡선을 강조했다보니 우아한 느낌도 함께 전해주고 있습니다.

아이오닉6에 사용된 픽셀 램프는 총 7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한 가지 발견하신 부분이 있나요??

현대 엠블럼이 아이오닉6에서는 새로운 엠블럼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신규 엠블럼을 처음 적용을 시작한 차량이 아이오닉6입니다.

기존 현대의 엠블럼은 두꺼운 크롬으로 반짝이는 엠블럼이였다면, 신규 엠블럼은 알루미늄으로 얇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부분이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좀 더 세련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사이드에서의 풀 샷을 보시면 아이오닉6는 볼륨을 되게 중한 자동차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강가에서 자연적으로 다듬어진 돌멩이를 떠올리면서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조금 와닿으시는 부분인가요? ^^

 

리어 풀 샷은 스포일러가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픽셀 라이트를 이용해 제동등을 넣었고 테일램프의 존재감은 역시 가히 압도가 됩니다.

 

실내를 보면 아이오닉5보다 훨씬 더 나은 인테리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 조작 버튼들은 최대한 대시보드 영역에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윈도우 스위치까지 중앙으로 옮겨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으로 인해 운전자의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도어 부분을 보시면 투명 소재를 적용하여 좀 더 넓다고 생각이 되어질 수 있도록 공간감을 주었고,

엠비언트 라이트를 통해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한 껏 멋스럽고 색다르게 연출했다고 합니다.

듀얼 컬레 엠비언트 라이트는 총 4,096가지 조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많기도 하네요^^

그러다보니 오너의 취향에 맞게끔 세팅하면 될 듯합니다.

또한, 사이드미러를 보시면 디지털 사이드 미러입니다.

아이오닉5에서 어색하게 적용되고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오닉6에서는 완성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색함이 없이 매끄럽게 빠지고 잘 어울리는 부분이 보입니다.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어하시는 부분이 바로 주행거리입니다.

아마 앞서 말씀드린대로 공기저항 계수는 최고수준을 보여주는만큼 이 때문에 500km이상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아이오닉6의 실물 최초공개는 7울 부산 모터쇼를 통해서 볼 수 있다고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아마 예상컨데 아이오닉5보다는 비싸고 EV6와 비슷하거나 조금더 비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오닉5가 4,695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아이오닉6의 시작가는 5,000만원부터 6,000만원 중반까지도 가지 않을까합니다

 

포르쉐처럼 날렵하고 쏘나타의 크기를 가졌으며 공간은 그랜저급이라고 이야기하는 아이오닉6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7월 부산 모터쇼를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이, 더 많은 내용이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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